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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김종국 하차 군대 엠씨몽 알고보니


미운우리새끼를 보니 어머니와 함께 출연하는 김종국 미우새 하차를 하라고 비난이 좀 있었더군요. 이유는 김종국이가 콘서트에 게스트로 부른 MC몽 때문이었습니다.


김종국 절친 엠씨몽을 게스트로 부른 것인 어쩌면 조금 무리수였던 것 같기도 합니다. 엠씨몽은 죽을만큼 아파서 그리고 서커스를 불렀다고 합니다. 김종국과 절친을 증명했다고 하는데요.

문제는 엠씨몽의 발언이었습니다. 종국이형이랑 냉면 먹으러 가면 갈비를 시킨다는 둥 이야기를 한거죠. 그러자 김종국이 너는 이빨이 약하니 꼭꼭 씹어먹어라고 말하기도 했는데 이부분이 좀 문제가 있다고 느끼는 분들이 많은가 봅니다.



아무래도 2010년에 고의 발치를 해서 병역 기피를 했던 혐의 재판을 받았던 엠씨몽 활동이 사실상 불가능한 상태였죠. 그래서 티비에서도 모습을 감추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좋아하는 연예인이었는데 재미있고 그쵸? 그런데 유승준 김종국 엠씨몽이 절친이더라구요. 이 조합은 뭔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이런 문제가 있는 엠씨몽을 콘서트에 초대하는 바람에 미우새 김종국 하차라고 말이 나온 겁니다.


그리고 김종국은 허리디스크가 있습니다. 그래서 결과적으로는 김종국 군대는 현역 안가고 공익근무를 했습니다.

미우새 김종국 하차 요구를 해도 방송에서 빠지는 일이 있을 지는 모르지만, 김종국의 엠씨몽 초대는 조금 악수를 두었던 것은 아닌가 합니다.



이제 슬슬 나와도 된다고 생각을 했던 것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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