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트라 포르투갈 페나궁 무어의 샘 시청사 무아인의 성채지 시인 바이런이 에덴의 동산이라고 치켜세운 신토라는 유네스코 세계자연문화유산으로도 지정된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여름 피서지로서 왕후귀족의 사랑을 받아 그 풍부한 나무에 둘러싸인 마을들은 포르투갈인들로부터는 물론 관광객들로부터도 인기가 있습니다" "아름답고 채색된 방과 거대한 2개의 굴뚝을 가진 '신트라왕궁왕궁'은 시의 상징물이며, 그 외 볼거리로는 '페나궁', '무어의 샘', '시청사', '무아인의 성채지' 등이 있습니다"
카파도키아(터키) 고대분화로 인해 퇴적된 화산재와 바위 터키, 앙카라 동남부에 있는 세계유산 카파도키아. 마치 땅끝을 연상케 하는 기이한 기암군이 북적거리는 풍경은 말을 잃을 정도의 박력입니다. 고대분화로 인해 퇴적된 화산재와 바위가 오랜 세월 동안 침식되면서 생겨난 풍경입니다. 초기 기독교 시대에는 많은 기독교인들이 박해와 탄압을 피해 이 지하에 숨어 살았다고 해서 아직도 남아 있는 암굴교회 등이 그 역사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지하 8층이라는 미로 같은 지하도시 드링크유, 아직도 연구가 계속되고 있는 지하도시 카이마쿨, 암굴교회를 박물관으로 만든 겨레메 야외박물관 등이 있다.
킨델다이크의 풍차 네덜란드 명물~ 네덜란드라고 듣자마자 풍차를 떠올리는 사람도 많죠. 전통적인 풍차가 있는 것으로 유명한 거리 킨델다이크는 로테르담의 남동쪽으로 약 15 km정도 된 강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1740년경 조성된 19기의 풍차가 넓은 평원 속에 위치하고 있으며, 그 장관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199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했습니다" 관광 시즌에는 풍차의 내부를 볼 수도 있습니다. 또 운하가에 보트 투어도 나오고 있으니 수상으로부터 색다른 풍차군을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겁니다.